brunch

매거진 잡독직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담도담 Aug 11. 2023

100회

자축

내 삶이 중요한 지금, 나의 선의는

내가 다치지 않는 것.


그 대상이 무엇이든

남이건 선행이건, 일 또한

이후에 내가 다치지 않아야 한다.


마음도 에너지도 돈도.

돌아서서 기분 좋을 만큼,

되새겨 마음 따뜻할 만큼.


 기쁘게 시작했던 브런치 글쓰기 이후, 발행해서 차려낸 글이 100회를 맞았다.

그간 글 쓰며 얻은 기쁨만큼의 고민이 많았음을 스스로 고백하며 써본다. 태풍에 잼버리에 시국이 어수선했지만,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그래도 100회니까... 자축!!!






매거진의 이전글 아트박스 사장님은 정말 인간적였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