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 그대
by
안혜숙
May 9. 2022
물빛 그대
호숫가에 나란히 선다
그대도 저 물처럼
깊고 푸근하다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내 시린 가슴
넉넉히 품는다
마주친 눈빛에
슬픔은 이미 사라져
나도 웃는다
keyword
사랑
호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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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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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랑하기 때문에
20
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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