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라는 사람이 희미하게 느껴질 때,
아이를 보면 슬픔이 사그라든다.
나를 아무 조건없이 무한히 사랑해주는
아이의 눈빛, 몸짓을 느끼며 안도한다.
내가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구나.
나는 아이가 말잘들을 때만 예뻐하는 조건을 걸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이 아이에게 더 큰 사랑을 주기 위해
더 단단한 내가 되야겠다고 다짐한다.
+ 무려 5년 전의 육아일기를 옮겨 적어 보았다.
그림책 테라피스트 :) 그림책을 소개하고 여러분에게 질문을 배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