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의 첫 콩쿠르 다녀왔어요.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해서 연습시간 부족했는데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았어요!!! 멋졌어요.
긴장했던거와 달리 무대위에서는 덤덤하게 잘해주었어요.
예빈이엄마라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웠어요.
#부산시민회관 #그랑프리음악콩쿠르
#피아나레 #소나티나가단조 #피아노 #2년차
19년 차 경찰관이자 위기협상가, 글쓰는 사람입니다.두 딸의 엄마로서 일상과 현장을 기록합니다.삶의 발자취를 글로 나누며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