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하게 된 조언 A.
"그.. 무엇보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무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사회에 나오면 더 다양한 일을, 다양한 사람들과 하게 될거에요. 다 즐거울 수 없죠.
어떤 일을 할 때는 하루하루 내가 소진되는 느낌이고, 또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할때는 마냥 즐겁지 않을수도, 지루할 수도, 심지어 지옥같을 수도 있어요.
근데 보통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할 거에요.
"다 그렇게 사는거야. 어떻게 즐거운 일만 해 "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하게 느끼고, 어려운겨 견뎌내며 사는 거라고 이야기 할거에요.
나는 그럼에도 A가 그렇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때 내가 느끼는 감정, 행복함과 어려움. 이런 것들에 귀기울이려고 노력하면 좋겠어요.
남들 다 참으니까 나도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떤 사람이랑 일할때 즐거운지, 뭐 할때 행복한지, 그러면 왜 그런건지. 누구랑 일할때 특히 지옥같으면 그게 왜 그런건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조금씩 '내'가 즐거운 것, '내'가 만나면 좋은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어요.
그리고 막연하지만.. 그런 일들에 한걸음씩 더 가려고 노력하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힘들고 어렵고 싫은 일들에 대해서, 누구나 그런거니까 괜찮은 양 착각하고 그런감정을 자꾸 무시하며 살다보면 안돼요.
그렇게 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는데 점점 무뎌져서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려요.
뭐 인내심이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있겠군요.
어쩌다가 하게 된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