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세상의 작용을 이해하는 것
사물은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는 모습을 통해 세상을 보게 된다.
신뢰와 사기는 모두 자신의 내면에 담긴 모습으로 반영되게 되어있다. 누군가에게 나타나는 자기 경험은 곧 자신의 역동 패턴에 의해 작용한다.
따라서 자기가 강하면 자신이 생각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전환하게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정신 에너지로 에너지의 흐름을 바꿀수 있는 힘이 있다.
역동은 이런 에너지를 이해하고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파동을 이해하는 것은 이런 점에서 중요하다. 세상의 작용을 이해하면 큰 힘이 아니라 반동이나 반작용 같은 에너지의 변환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동에 따라 자신을 이끈다면 삶에 대한 태도와 자세가 달라질 수 있게 된다.
이런 작용의 핵심은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자아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