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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

활짝 핀 장미

by 야식공룡


그날

너의 손가락과 손바닥을 가만히 들여다보고는, 아무 말도 하진 않았었지만

.

..


약간 속상했더랬지.


아무 말도 할 순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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