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

by 진심




명상은 바삐 흘러가는 하루의 멈춤이다


멈춤의 시간


누가 멈추라고 하지 않으며 멈출 줄 모르는 우리


경제적성장도 ,끝없는 소비욕구도,


끊임없이 달려가니


내가 가진 것 조차 미소지으며 바라볼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과열되는 지구처럼 지금의 열기처럼


뜨거움에 허덕거리며 또 달려간다




명상


잠시 멈춰선다


그리고 바라본다


크게 숨을 들이 내쉬며


내 몸도, 마음도, 오늘 하루 달렸던 나의 분주함도




멈출 수 있을 때 스스로 멈출 수 있다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 때


삶은 더 수월해질 것 같아













49일 명상을 끝낸 오늘은


멈춤을 스스로가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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