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혼자 살아보렴.
귀가 후의 적막함과 누구도 없음에
차디찬 장판을 끌어안고 숨죽여 울면서
자유를 느껴보렴.
도전을 해보렴.
그 어떤 노력을 해도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음을 깨달으면서
하고 싶던 다양한 일들을 시도해보렴.
사랑을 하렴.
네가 주는 만큼 받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사랑하고, 절망을 배우며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선명한 감정을 느껴보렴.
[안녕, 오늘도 아팠어] 저자. 못난 글씨로 예쁜 글을 적고 싶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하고 벚꽃을 좋아합니다. 감동과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