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T 및 회복탄력성, 마인드셋
브런치 작가님 글에서,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용기를 넘어서야 해 (If your nerve, deny you)' 보았습니다. 넷플릿스 영화 '와일드'에서 인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적인 표현인대, 한줄한줄마다 울림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일이든지 용기가 없는 상황에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되겠습니다. GRIT 및 회복탄력성, 마인드셋 등이 키워드가 생각납니다. 결국 모두 본인이 가져야 할 태도로 귀결이 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셋 이겠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 실행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마인드셋을 잘 다져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언젠가는 해결 가능 하다는 생각이겠습니다. 가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도 회자가 많이 되죠.
최근에 화제가 된 서적이죠. '더 마인드'에서 마인드 개조를 강조합니다. 긍정적으로 무엇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기 신념을 구체화/내재화하고 실제 행동을 통해 가시화입니다. 책 속에서는 '무의식 SW장착' 표현을 하였는데, 생각(SW)을 바꾸면 목표달성은 시간문제라는 것입니다. 계속 되뇌고 본인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통해 목표달성까지 완주하는 것이죠. 제일 중요한 것은 살면서 제삼자로부터 받은 부정적인 코멘트는 필터링하는 것입니다.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은(평소에 가진) 선입견은 무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입견이 뭔가를 할 때 간섭을 일으켜 동기부여를 낮추는 부정적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제3자에 의해 판단력/현실감 잃게 되고, 그 사람에게 지배되어 결국 자신감도 잃게 되는 상황입니다. 심리적으로 무너진 상태이죠. 조직생활을 해보면 이런 경우도 겪을 수도 있습니다.(블라인드에도 많이 회자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 항귀로 듣고 한 귀로 내보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근묵자흑 유념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상황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자신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
심리적으로 건실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봤습니다. 시작이 반이리고 하였습니다. 시작은 마음가짐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아는 의식/무의식으로 구분이 되는데 무의식이 거의 1: 8 정도라고 합니다. (상황/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무의식 영역에서 잘 컨트롤하면 우리가 목표로 한 것에 대해 한층 더 다가갈 수 있겠습니다. 역시 '더 마인드'책에서도 아래와 같이 언급합니다. 무의식의 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보면)는 살아가는 원동력 강도를 좌우합니다.
- 인간은 하루 약 50000개 정도의 생각을 함
- 그중 의식할 수 있는 생각들과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전체 생각 중
의식할 수 있는 생각은 5%에 불과하다는 것.
- 즉, 무의식이 95%. 47500개의 무의식이 단 하루 동안 발생함
- 수많은 무의식들의 변화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 무의식 변화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
한 가지 덧붙이면, 긍정적인 자신감과 미래의 나와 연결입니다. 미래의 나 - 현재의 나 연계하여 목표달성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현재의 자신감 있는 마인드셋 기반으로 목표달성 위한 행동을 가시화하고, '미래의 나는 목표달성 가능하다. 현재의 너는 훌륭하게 잘하고 있다.'라는 시그널을 지속 상호교감하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이메일 예약기능을 통해 미래의 나 관점에서 편지 쓰기(예약발송)도 해 볼 만합니다.
이전에 미래의 나에 대해 써본 글 링크해 봅니다.
https://brunch.co.kr/@goodlifestory07/12
자신감 쌓기는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인생키워드 첫 번째로 "자신감"으로 보는데 어떤가요? 앞서 언급했지만, 자신감을 갖는 게 시작이라는 말에 저는 100% 공감하는 바입니다. 예로 실제 회사에서 보고 시에도 "난 듣는 분들 보다 내가 더 잘 알아" 생각을 되뇌곤 합니다. 이런 게 긍정적인 자신감(혹은 '근자감'이라고 할까요?)은 결국 모든 일을 잘하게 만드는 기저로 생각합니다. 무엇인가에 의해(혹은 제3자) 의지가 꺾이고, 힘든 시간을 보내도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그 행동에 대한 나만의 노력 전제) 언젠가 곧 내가 머릿속에 그리는 것이 실현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