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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Shin Feb 11. 2024

마인드셋 기반 동사형 인간

실행 및 성찰, 개선

지난번 2회 글 통해서 자신감 쌓기에 대해 생각을 공유드렸습니다. 모든 일을 대할 때 자신감을 여부는 결국 승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본인 자존감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암시 및 긍정적인 마인드셋 정립은 나에 대한 존재성 제고 및 보람된 삶까지 연결이 되니까, 다시 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내러티브를 만들기 위한 소위 'So What?' 이겠죠.


https://brunch.co.kr/@goodlifestory07/48


이번주는 자신감을 기반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측면으로, 저희 경험과 더불어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기획분야에서 항상 회자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PDCA 사이클입니다. (Plan Do Check Action) 계획하고 실행을 해보고 평가를 통해 개선까지 진행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저는 모든 일이 해당 프로세스기반 처리가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슈퍼셋이라고 할까요? 제가 언급드린 실행은 개선 활동까지 포함합니다


단지 실행만 하고 궁극적인 아웃풋이 달성을 대하는 게 아니고, 그사이에 평가를 해보고 배을 점/시사점(lesson & learned) 도출되면 적용하여 개선까지가 실행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 PDCA 프로세스를 접할 때 Do와 Action이 같은 게 아닌지? 긍금함이 있었는데, 맥락적 사고를 하게 되면(인과 관계), 금방 이해가 됩니다.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대면보고를 해보면, Top Mananger들도 PDCA 프로세스 기반으로 질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행에 대한 How To까지 포함입니다.



주도적인 실행이 중요하겠습니다. 무엇인가 안을 수립 후, 본인주도기반으로 '동사형 인간' 되는 것입니다. 제가 있는 회사는 오래전에 '6 sigma' 중요하여, 인증 위한 활동도 많이 하였습니다. Green / Black / Master Black.Belt 이였죠. 그 당시 신입사원였는데, 입사하자마자 Green Belt를 준비/취득하고 혁신교육이라고 실행력을 고취시키는 현장교육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실행하자는 맥락으로 정신적/육체적 교육였죠. 현시점에 다소 무모한 교육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것 같은.. 교육 중 아침에 교육생과 같이 구호도 외치는 활동도 하였네요) 가능한 방향으로 생각/실행은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전옥표 작가님이 쓴 '동사형 인간' 서적도 읽은 기억도 납니다. 능동적/진취적/성취 및 성과 지향적/효율적/효과적 등 키워드가 머릿속에서 분출되네요:)


"동사형 인간, 동사형 조직은 현장 중심의 통찰력으로 원리를 터득하여 남다른 행동 구조를 만들어내며, 이를 거침없이 실행해 나감에 있어 철저한 원칙과 룰을 지키는 탁월한 프로이자 1등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조직이다. 일과 인생에서 진정한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에 대한 계획을 철저하고 집요하게 액티비티로 나누어 실행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취의 기본기다. 구호와 슬로건만 외치는 명사형에서 벗어나 실천과 사명과 성취를 이루는 동사형 인간으로 거듭나라! 당신의 삶 속에 성취의 액티비티를 심어라!" - 동사형 인간 중


>> 구호와 슬로건, 형식을 좋아하는 개인주의자. "어우, 생각하기도 싫다"

     행동이 답이다. 실천하지 않는 생각은 안 하니만 못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과정을 중시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백 날 부어봐라. 독이 차나!" <<<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을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탁상공론만 하고 실제로 해야 할 행동이 없는 미팅....(*본 서적은 행동을 못하고 주저할 때 한 번 더 읽어보시면 좋은 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 저의 경험 말씀드리면 최근에 영어공부 심화로 서적 및 동영상 강의도 보고 있습니다. 외대 통번역대학 출신이고 외국 체류 경험이 없지만, 네이티브급 상당한 내공을 가진 분였습니다. 유튜브에도 등장을 하시고, 영어 및 인생전반에도 조언을 주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분입니다. 동영상 강의 중에, 영어 문장 암기를 잘하는 법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3인칭 아닌 나를 주어 기반으로 동사를 붙이면 공감이 되면서 암기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문장이니, 실제로 해보니 효과가 있더군요. 영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순서인 반면 우리는 주어 목적어 동사.. 어순입니다. 실행력 측면으로 영어어순이 좀 더 액티브하지 않나요? 영어식으로 모든 일을 대하면 조금 더 목표달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겠습니다.


일단 '나' 중심으로 일단 '.. 한다' 태도겠습니다.


실행력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수립은 중요합니다. 살행력은 모든 일에 자기만의 생각/관점을 가지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원동력 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자기만의 전략적 접근이라도도 힐 수 있습니다. 장점 기반으로 선택괴 집중 이리고 랄까요?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겠습니다. 그리고 실행을 위한 시나리오도 그려보고 장단점까지 분석가능하다면 금상천화가 될 것입니다. 시행착오도 있을 테지만, 이것이 자양분이 되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습니다. (시간이 얽매이기 보디는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집중하기.. 리마인드 해보시지요.)


https://brunch.co.kr/@goodlifestory07/49





자신감이 있는 태도 기반, 실행력 강화는 이미 알고 있는 갓이지만 현재 닥친 일(회사, 개인)로 망각하기 쉽습니다.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면서 글로 적어보고 해서 상기시키면 좋겠습니다.


다음 글을 실행력을 좀 더 고도화 허기 위한 학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장마인드 지향하려면 항상 모든 일에 배움의 자세는 전제가 돼야 합니다. 그럼 다음 주 글을 통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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