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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v양쌤 Dec 11. 2023

복제인간 윤봉구

임은하_<비룡소>




안녕하세요^^

일주일은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요~

제겐 매일 연재하는 기분입니다.

쉽지 않음을 느끼며 

오늘은 유난히 뒤늦은 시간에 연재를 올립니다.

부디 12시를 넘기지 않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복제인간과 인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인간이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살생, 최근 사건들의 

그 가해자들은 인간이길 거부하는 인간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꿈이 확실하고 목표도 확실하고 착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복제인간 윤봉구가 더 성숙한 인간의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요?


도대체 인간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럼 수업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깊게 다룰 만한 중심 키워드입니다.
중심 사건을 아이들이 이야기할 수 있게 해 주면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겠지요.^^ 이야기한 것을 받아 적습니다.
생명의료 윤리학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소중한 의견도 들어봅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입니다. 윤리규범과 처벌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어린이 과학동아 자료 기사문 함께 봅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803899&memberNo=9406188&vType=VERTICAL

최근에 별세 하셨습니다. 기사문 공유합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3/09/12/WM6FCKIXGRAF3P7YMYKDC7PNJE/?utm_source=naver&utm_med









두 가지 논제를 만들어봤습니다. 첫 번째 논제는 봉구를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됩니다. 봉구를 넣게 되면 책과 연결해서 논거를 찾게 되어 초등학생들에게는 더 좋습니다. 





논제 파악을 위한 질문을 던지는 부분이 어렵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이 정도의 논거를 뽑아봤지만, 아이들은 더 기발한 것을 들고 나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논제의 논거는 이 정도 뽑아봤습니다. 중학생 이상 유전자 가위와 관련한 다른 책도 함께 토론 가능한 논제입니다.


위 주제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를 했을 때 엄청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와~~~12시 되기 10분 전입니다.

오늘도 연재 성공이라 해도 되겠지요.^^

다음 주 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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