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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v양쌤 Feb 05. 2024

악당의 무게

이현 _ 휴먼어린이



여러분은 지인의 잘못을 보고 얼마나 나설 수 있나요?

어디까지 눈감아 줄 수 있나요? 

범죄를 저지른 모습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걸까요?

수용이는 어른들의 태도와 행동에 화가 납니다.

어른들이 세계는 정의가 없는 것 같거든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할 때에 선을 넘는 어른들

적당한 거리가 필요 없을 때 거리를 지키는 어른들

수용이의 선택은 결국,,,



책을 읽은 후 이야기 속 키워드들을 이야기해보세요.
이야기의 사건중심으로 어떤 모습의 사람들이 보였는지 이야기 나눠보세요.
황사장의 범죄와 어른들의 고발정신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읽은 후 각자 느껴본 메시지를 나눠보세요.
수용이는 사건에 대해, 어른들에 대해, 법에 대해  이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느꼈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각자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위처럼 이미지로 이해시켜도 재미있습니다.





토론의 주제, 즉 논제가 정해졌습니다.
논제 이해를 위한 물음 들을 던져봅니다.
주제배경의 예시입니다.
위 주제로 나올만한 논거들입니다.




이번주는 <악당의 무게>로 

현실과 이상을 겪었던 경험담도 이야기 나누고

적당한 거리라는 것을 지키며 사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야기 나누는 주가 되면 어떨까요?


<오늘도 연재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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