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철_현 북스
보미와 제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면 참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의 역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유를 외치느라 전쟁을 벌였던 시대도 있었지만
이권 다툼으로 전쟁을 벌이는 국가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의 리더를 뽑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여기서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하는 나라로 만들기도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로 만들기도 하니까요.
그럼 수업 시작해 볼까요?
책 속 밑줄 입니다.
핵심 키워드 말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서로 해봅니다.
전쟁을 좋아한다기 보다 이득을 좋아하는 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위 내용들은 작은철학자 시리즈 <왜 전쟁을 할까?>에 있는 내용입니다.
전쟁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더 확장하기에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지금 정부는 K-방산에 세금을 많이 쓰는 듯 보입니다. 전쟁보다 평화를 이야기할 때 인것 같은데 말입니다.
정말 참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웃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이런 일이 우리도 예외는 아닌데
이런 전쟁에 K-방산도 영향을 준다면? 무기산업은 전쟁이 벌어져야 돈을 버는 산업 이니까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아이들과 해볼 수 있겠지요~
책 속 제니 이야기는 미국의 총기사건으로 인한 아이들 피해가 더 많으며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학교다닐 권리를 달라고 말이지요.
영국군에 맞선 미국의 독립전쟁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건 민병대,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이 총을 잡고 싸워 영국군을 몰아내 독립을 얻게 된 것이지요. 총기는 미국인들에게 무기가 아닌 독립과 자유를 상징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총기 소지 허용이 매번 강력한 규제와 맞붙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총기 난사 사건은 빈도가 잦고 피해자는 어린이,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 토론 논제가 정해졌습니다. 더 포괄적인 총기규제와 혹은 무기와 관련된 주제로 할 수 있으며
초등 토론이니 책 속 주제로 진행을 합니다.
지적인 사고
지식의 확장
사고의 확장
즐거운 토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