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데이터 모델링 모아보기
- 정규화
- 여러 종류의 Key 이해하기 (feat. PK, FK는 무엇인가?)
- ER 모델의 구성 요소 - 엔티티, 관계, 속성[로그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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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ER 모델에 관해 잘 이해하고 오셨나요? 혹시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먼저 읽어보고 오셔야 이번 글 이해가 더 쉬울 거예요. 그럼, 이번 글에서는 이전 글에서 배운 엔티티, 속성, 관계의 개념을 다시 한번 짚어보면서 ERD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데이터 모델링은 건축 설계와 비슷해요. 아무런 계획 없이 빈 땅에 바로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설계 단계를 거쳐 도면을 수정하고 시공에 들어갑니다. 데이터 모델링을 건축 설계에 비유하자면, ERD는 설계 도면과 같아요. 아래에 첨부한 이미지가 바로 ERD인데요. 아마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데이터를 다룰 때 이런 이미지를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혹시 보신 적 없더라도! 저와 차근차근 알아가봐요.
ERD는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예요. 개체 관계 지도, 개체 관계 다이어그램이라고도 부릅니다. 데이터베이스 안에 있는 개체(Entity) 간의 관계(Relationship)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방식을 말해요. 이전 글에서 배운 ER 모델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바로 ERD입니다. 간단하게는 데이터 구조를 나타낸 설계 문서라고 생각해 주세요. ER 모델의 종류는 개념 모델, 논리 모델, 물리 모델로 나누어집니다. 이에 따라 도식화하는 방법, 즉 ERD를 그리는 방법도 달라지는데요. 이번 글에서 다룰 ERD는 논리 모델 수준에서 구현한 ERD인 점 참고해 주세요.
ERD는 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거나 디버깅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실 데이터 분석가들은 직접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는 일이 많지는 않고, 이미 설계된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서 분석하는 일을 주로 해요. 이럴 때 ERD가 있어야 데이터가 어디에 어떻게 저장이 되어있는지, 테이블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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