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님

매일 만나는 손님들에게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by 뉴새로미

하루에도 수백 명의 손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생김새도, 언어도, 나이도 모든 게 다른 사람들을 매일 몇백 명씩 만나며 돈을 벌고 있는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도와하게 된 자영업이라 사실 참 많이 부족하고, 또 일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날들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만나는 손님들이 좀 특별해서 다시 힘내서 일을 하게끔 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그 반대인 날들도 많지만요.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공감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고, 또 자영업 경험이 전무한 분들에게는 "와,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라고 느끼는 정도로만이라도 소개해 드리고 싶은 손님들이 많습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가게운영을 하며 그 말에도 공감을 하고 또 세상은 넓고 아직 살만하다는 것도 느낍니다. 제가 만나보고 그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을 써 내려가려 합니다.

놀라지 마세요, 정말 생각보다 따뜻하고 살만한 이 세상에 또라이도 많고, 상상이상으로 배울점이 많은 멋진 손님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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