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주임님, 글귀가 너무 좋아요!

by 윤명

참 잘했어요! 칭찬 도장의 힘.

칭찬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자신감과 동기부여, 긍정적 영향 등 누군가에게 큰 힘을 주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칭찬의 힘을 얻어 더욱 열심히 글쓰기에 임하고 있기도 하다.


"주임님, 글귀가 너무 좋아요!"


회사 메신저로 필자에게 누군가가 급여문구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며 연락을 주었다. 바쁘게 여러 업무를 처리하고 있던 필자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내가 누군가에게 글로 감동을 줄 수 있다니'


목표를 달성하여 기쁘기도 하지만, 어안이 벙벙하기도 했다. 스스로 작성했던 급여 문구를 다시금 읽고 또 읽어본다. 어느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을까. 나는 어떠한 생각으로 이 주제를 정했는지,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되돌아본다. 무언가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새로이 고쳐보기도 했다. 마지 도자기를 다듬듯이 나의 글귀를 계속해서 다듬고 살펴본다. 칭찬이라는 힘이 필자에게 더욱 강한 동기부여를 주었기 때문이다.


긍정의 흐름은 빠르고 강하게 몰아친다. 위의 과정이 필자에게 글쓰기에 대한 진심과 집중을 올려주고, 알게 모르게 성장이라는 계단을 하나씩 오르고 있었다.


처음 작성했던 글과 시간이 지나 작성한 글을 비교해 보면, 글의 흐름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명확성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칭찬이라는 도장을 너무 기쁘게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칭찬은 도약할 수 있는 잠깐의 동기부여와 힘이 되지만, 그것이 주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칭찬받기 위한 글쓰기, 단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은 아직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더 어려운 글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방식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나, 아직 성장할 길이 많은 필자에겐 멀게 느껴지는 글쓰기이다. 직접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토대로 글을 써 내려가면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


이번에 소개할 급여문구 역시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벽'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뤄보았다.

'벽'이었던 것들이 알고 보면 '계단'일 수도 있다.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을지라도 결국 잘 이겨냈고, 그 모든 것들은 나의 자산이자 경험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담았고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고 싶어서 작성한 문구이다.


브런치 독자 여러분 역시 아래 글귀를 통해 자신이 느끼고 있는 벽을 계단으로 만들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력의 벽, 관계의 벽과 같이

다양한 벽을 마주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 방법으로 벽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셨을 텐데요.


다사다난한 삶 속에서

그간의 일들을 되돌아보면,

매번 벽인 줄만 알았던 것이

알고 보니 계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있는

자신을 위로하고 더 큰 한 걸음을 기약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00000을 위해 고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eyword
이전 01화돈 받는 날은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