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냥 하지 마세요

프롤로그

by 동동몬

주변에 결혼하지 않은 30대 중반 ~ 40대 초반의 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결혼해서 행복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마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이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결혼적령기'라는 사회에서 정해놓은 나이를

이미 지나버린 이들이 하는 '결혼'에 대한 고민들,

결혼이라는 큰 결정을 하고 행복하지 않은 이들.


그들이 하고 있는 결혼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


나 또한 이혼한 부모님 밑에 자라며,

가장 가까운 지인의 이혼을 보며

절대 이혼은 없으리라 생각하며 살았고

그렇지 않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도록 이 글에 녹였다.


'결혼, 그냥 하지 마세요'는

결혼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결혼을 '아무렇게나, 아무나 와하지 말라'라는 뜻이다.


결혼은 한 사람이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학교를 선택하는 것과

직업을 선택하는 것보다

훨씬 큰 영향을 끼친다.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내가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가족이다.


그러므로 그 무엇보다 결혼은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이혼율이 높고 출산율이 낮은 지금,

결혼 장려자로써 많은 이들이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행복할 방법을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