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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굴굴 May 02. 2024

엄마의 눈물


아들이 울었다.

그가 잠든 고요한 밤

이번엔 내가 흘린 눈물이 붉게 찰랑댄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들 #엄마 #눈물 #사랑해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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