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식년을 맞이하면 꼭 푸켓에서 하고 싶다.’라는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주었던, 8월 푸켓에서의 해 질 녘.
일몰을 보내기 싫어,
시간 위에 단계적으로 마음을 다해 집중했던 순간.
바다와 해변을 무대 삼아 춤을 추고
하루의 긴장을 놓아
느슨하게 시간을 사용해 보던 시간.
Film Camera / Fuji KlasseW
제 사진과 글의 이유는 공감입니다. 제 취향들이 당신에게 어여쁘게 닿아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Film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