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걸었다.
너에게 가는 길
by
봄비가을바람
Aug 9. 2024
사막을 걸었다.
낙타 발자국도 지워진
끝도 보이지 않는 사막
눈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지평선 끝을 향한 점 하나
.
홀로 가늠할 수 없는
허공을 향한 공허한 외침은
밤하늘로
쏘아 올린 별
.
지울 수 없는 기적의 소리
단 한번 메아리도 없이
모래 바람 아래 낮은 바람 소리
.
사막을 걸어 너에게 닿는 길은
정하지 않고 가는 세상의 끝에
시간의 흔적으로만 남는 길
.
<대문 사진 출처/Pixabay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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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별을 좇아서..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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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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