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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가을바람 Aug 12. 2023

프롤로그

너에게

마음 안에 가득 차서 덩어리로 뭉쳐

심장을 옥죄어 움츠리고 있는 너에게..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고

시간을 넘어 더욱 짙어지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되돌아오는 상처에

되감고 꽁꽁 숨겨놓은 마음 덩어리를

이제는 풀어보자.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에 네가 있어.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너에게..

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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