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인생이다.
즐겁게 노래하는 인생이 되고 싶다!
우리의 인생은 노래와 같다. 우리 인생에는 노래 속의 가사처럼 즐거움과 괴로움, 기쁨과 슬픔 등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도 주로 혼자서 이지만 기쁠 때도 노래하고 슬플 때도 노래를 한다. 노래를 하는 순간만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만의 세계에 빠진다.
노래를 부르면 세 가지 정도의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고, 가사를 통해서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노래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외국노래를 부른다면 더욱더 외국의 문화도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첫째, 노래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40대~60대의 남성들은 사실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서 일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유일하게 인기를 끌었던 것이 바로 술 마시고 노래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래방이 성업을 했다. 나도 과거에 음주를 한 다음 사람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는 거의 코스처럼 되어 있었다. 지금도 친한 친구나 동료들과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한다. 노래할 때만은 내가 주인공이 된 것과 같아 기분이 좋다. 함께 노래하면서 막춤까지 추면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한 것 같아 숙취도 덜 하고 그다음 날 출근하는 데에도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특히 코로나 이전에는 복지시설에 나가서 봉사활동으로 노래를 많이 불렀다. 악기를 연주하며 트로트 같은 노래를 하면 요양원에 계신 치매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좋아했고, 누워만 계시는 와상환자분들이 누워서 유일하게 움직이실 수 있는 손으로 박수를 쳐 주셨는 데 지금도 눈에 선하다!
두 번째, 노래의 가사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노래 가사를 다 외운다면 정말 말을 잘하는 명연설가 될 것 같다. 젊은이들이 사랑을 할 때도 노래가사를 인용한다면 연인이 더 감동을 받을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트로트 곡목도 "당신이 최고"인데 실제로 직장에서도 후배들한테 많이 쓰고 있다.
그 외에도 재치 있는 노래 제목이 너무 많다. "태클을 걸지 마"같은 제목도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
셋째는 노래는 문화라는 것이다. 즐거움을 주고, 만약 외국노래를 좋아한다면 외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팝송도 좋아하지만 특히 이태리 가곡이나 중국노래를 좋아한다. 이태리 가곡은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애창곡이고 중국노래는 등려군의 "첨밀밀"을 좋아한다.
그럴 기회는 별로 없지만 만약 이태리 사람을 만나거나 중국인들을 만나면 나는 그들에게 이 노래들을 멋지게 들려주려고 열심히 가사를 외웠지만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여도 조금 이색적이어서 좋은 호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인생은 노래와 같다!
우리 인생은 즐거울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다. 기쁨과 슬픔이 서로 희비쌍곡선을 그리며 지나간다. 따라서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마치 노래하듯이 대화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