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문화 정착의 필요성
요즘 디즈니의 맵다 매워 지니의 심리상담소를 보고 있는 데, 너무 재미있었다. 외국사람들의 경우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면서도 선을 반드시 지키려고 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지금 '선을 넘다'라는 의미를 확인한다.
선을 지키지 못한다면, 상호 간 중 한 명은 반드시 어려움에 빠지고 나아가서 그 관계는 깨질 수밖에 없고,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건강한 관계라고 할 수 없다.
둘째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도 선을 지키는 것과 비슷한 의미가 될 수 도 있는 데, 우리는 상대방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
한 때 나는 남과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무조건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끝없는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사람들과 친하다고 떠들고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사람들과의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었고, 급기야 내가 작은 실수로 위기에 빠지자 내가 친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등을 돌렸다. 마치 나를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기 시작했다. "내가 그럴 줄 알았어!"라는 말이 등 뒤에서 들리는 것만 같았다.
지난날 총각시절 교제하던 배우자와 성격이 너무 안 맞아 둘이 대판 싸우고 헤어진 적이 있다. 6개월 동안의 공백 끝에 우리는 완전히 헤어지고 자기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걸려온 와이프의 전화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어"라는 내용을 나에게 전달하였다.
그 때 내가 안된다고 확실히 끝냈어야 하는 데 "그러지 뭐, 한번 보지" 하고 대답했다가 나의 생각을 오해한 와이프는 순식간에 과정을 진행하여 결혼에 이르렀다. 그 뒤에는 일방적인 성격에 따른 배우자의 통치(?)가 시작되었고 나는 역경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계속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되고 속을 알 수 없는 와이프의 진짜 마음을 알기 위하여 심리를 공부하는 철학자가 되었다.
그래서 항상 주위사람들에게 권고를 많이 한다!
"사람은 거절을 잘해야 행복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