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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이 Feb 16. 2024

또 다시 새로운 꿈을 꾸다!

꿈 꾸는 것 자체로 행복해 진다!

  

출처 : 꿈을 꾸다~~쓰고 싶은 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2024. 2.16


우리 인생은 꿈을 꿀 때 그 자체로 가장 행복하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니,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 보자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35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나는 퇴직을 맞이하게 되었다. 퇴직을 하기 전 나는 너무 퇴직 후의 삶이 두려웠다. 하지만 막상 닥치니 담담하기만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동안 기나긴 직장생활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 이제는 인생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울 때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아무리 황혼기라고 해도 정말 모든 것을 정리하고 쉬는 것만이 정답일까 하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문득 우리 인생 삶 자체가 현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살아있는 자체가 우리 인생의 전성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퇴직한 한 후 이주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유를 만끽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가벼운 일을 찾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다. 물론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도 않고, 하지도 않는 탐색적인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이다.


  멋진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이다. 지난겨울 2달 동안 퇴직과 함께 온몸이 통증으로 아파왔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도저히 힘을 낼 수가 없었다. 병원의 집중적인 내원과 약으로 간신히 몸을 추슬였다. 만약 건강을 잃는다면 사실 우리가 꿈을 꾸기에 너무나 힘든 상황이고 현실이다.


  건강만 유지된다면 우리는 무궁한 꿈을 꿀 수 있다. 현재 나는 상담사, 행정사, 공연예술가로 근무와 활동을 하며 나름대로 대가로의 꿈을 꾸고 있지만 올해 추가적으로 새로운 꿈이 생겼다. 그것은 그동안 걸어왔던 꿈과 완전히 다른 건설업 관련 공부를 또 하고 싶다. 그 쪽분야를 공부해서 주택관리자나 산업안전관리자가 되고 싶다.


  엉뚱하기만 하고 황당하기만 나의 꿈이 계속 이어지고 내가 내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누가 뭐래도 나는 내가 꿈꾸는 세상을 향하여 걸어갈 것이다. 그것이 헛되고 의미 없는 길일지도!


  나는 꿈을 꿀 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 꿈을 실천해 가면서 나는 더욱 더 행복해 진다!


  오늘밤 나는 꿈속에서도 새로운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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