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오늘은 본업 일기.
내가 근무하는 약국은 그 지역 토박이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수도권이지만- 시골의 구수한 느낌이 난다. 그러다보니 그 옛날 아침드라마 같은 상황이 종종 연출되곤 하는데, 꽤 재밌었던 일화들을
생각나는대로 기록해보았다.
나도 유쾌한 어르신으로 늙고 싶다~!
6살 아들을 키우며 약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내 젊은 날들을 기록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그립니다. 인스타그램 @hancut_eey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