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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지난 여름의 기록 (어느덧 첫 추위가 찾아왔다.)
동네 계곡에 하얗고 포동포동한 집오리(?)가 왜 있나 했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근처 카페에서 키우는 오리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아름다운 계곡에서 헤엄치며 놀던 오리가 있던 풍경은 참 반짝거렸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여섯살 거니와의 추억 또 하나 기록 완료!
+ 귀여운 오리 동영상은 인스타에 가시면 볼 수 있답니다 ^^ @hancut_eeyore
6살 아들을 키우며 약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내 젊은 날들을 기록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