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층 면접과 상황 면접의 차이
인터넷에서는 찾아다니며 다양한 글을 읽다 보면
기존의 면접 질문들과 상황 면접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는 않는 것 같다.
보통은 '심층(압박) 면접'의 테두리에
상황면접을 포함시켜놓고 준비를
시켜주시는데,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심층 면접은 이 사람의 속 생각을
읽기 위한 목적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며
꼬리 질문을 유도하거나
답하기 껄끄러울 수 있는 부분을
'일부러 파고들어' 던진다.
즉, 답변을 회피하거나
면접관이 상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질문을 구성해 놓은 뒤,
면접자가 그 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를
관찰하기 위한 질문인 것이다.
이는 회사를 다니면서 맞이할 수 있는
괴롭고 고통스러운 상황들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미리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판단한다.
그 예를 들어보자면
[내가 펀드 매니저 업무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해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가 추락하고 있고
그 안에서 내가 담당하고 펀드의
수익률도 낮아지고 있다.
나도, 우리 부장님도, 내 동료도
선배도 후배들도 지금 이러한 상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라고 해서
고객들이 자신의 수익이 떨어지는 것을
그러려니 하고 봐주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 책임의 대상이 '내가 된다.'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떤 식으로 행동할 것인가?
'내 잘못 아닌데 뭐 어쩌라고?'
라는 스탠스를 취할 수 있을까?
헷징을 할 수 있는 펀드에
지금이라도 투자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것인가?]
이처럼 지원자가 회사에 입사한 후
가능한 일어나지 않으면 좋을 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알고 싶을 때 던져보는 질문이
'상황 가정 질문'이다.
같은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심층(압박) 면접은
Q. 자신의 잘못이 아닌 부분으로 인해
상사가 계속해서 질책을 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요?
라는 질문을 한다면
이러한 질문에 대응하는 내 모습을
제삼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 방식의 답변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상황 면접은
Q.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으로 인해
본인이 담당하는 펀드 수익률이
계속해서 하락해 상사에게 질책을
받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은 상사를 상대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 것인가요?
처럼 상황이 더욱 자세하게 주어지고
그 안에서 내가 일종의 배우가 되어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자유연기 양식의
조건이 주어진다.
즉, 압박면접과 상황 가정 면접은
3인칭이 아닌 1인칭으로써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 예시 질문과 답변
1) 조직에 대한 적합성 질문
Q. 입사 후 한 동료 직원이
자신이 이 회사에 맞지 않는 것 같다며
퇴사를 고민을 토로하였습니다.
해당 동료에게 뭐라고 말해줄 수 있을까요?
A. 먼저 힘든 상황을 위로한 후
몇 가지 물어보고 이에 맞는
결론을 제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일이 힘든지, 사람이 힘든지
물어보겠습니다.
두 번째로
업무가 힘들다면 왜 힘든지,
그것이 자신이 도저히 뛰어넘을 수
있는 역량인지 물어보겠고,
노력을 하게 되더라도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라면
전환 배치를 요청해보라고 권유하면서
우선 퇴사를 보류하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겠습니다.
또한, 사람이 힘든 경우에도
무엇이 힘든지 물어보겠습니다.
갈등을 겪고 있는 내용이
위법적인 지시나 불필요한 신체 접촉,
차별적인 언어 표현으로 인한 것이라면,
그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말하겠지만
단순한 의견이나 성향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면
조금은 더 기다려 보자고
말할 것 같습니다.
한평생 서로 몰랐던 사이로
살아온 사람들이, '회사'라는 이름으로
묶여 곧바로 업무 효율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무엇 때문에 갈등이 생겼는지
갈등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또한, 다른 조직이나 이직 후
같은 어려움을 또 겪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도 물어보게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상사나 인사과에 면담을
신청해 대화로 풀어갈 수 있도록
권유해보며, 퇴사보다는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찾아나가도록 돕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약간 의아하다.
저자는 무슨 문제가 있더라도
결국 '퇴사를 보류하도록 돕겠다.'
라는 내용으로
답변을 풀어간다.
왜일까?
사람은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가면을 쓰기 마련이지만,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즉, '동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고 가정해 놓았지만
사실 해당 질문은
'지원자인 당신이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라는 의도가 들어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고민을 토로할 때
"나 사실 이런 일이 있었어.."
라고 하는 것과
"이거 내 친구 얘긴데.."
라고 대화를 시작할 때,
어느 쪽이 더 사건의 진실을
100%에 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는
조금만 고민해봐도 답이 나온다.
그러니 여기서 어떠한 이유로든
'퇴사를 하도록 권유한다.'
라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곧바로
"000 씨도 이런 상황이라면
같은 선택(퇴사)을 할 수 있겠네요?"
라는 질문이 들어올 수 있다.
이러한 숨은 의도에 대응하기 위해서
퇴사를 권유하거나
결심하도록 돕지는 않을 것 같다는
뉘앙스를 끝없이 풍기는 것이다.
또한, 회사 안에서 상황을 해결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길 추천한다.
2) 정신승리도 때론 필요하다.
Q. 상사가 내게, 다른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만 계속해서 맡긴다.
이러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A. 우선 별다른 의견 없이
계속해서 맡겨지는 업무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회사란 여러 개인이
시너지를 내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해내야 하는 곳이지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만
선택적으로 할 수는 없는 곳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면, 직무적 성장을 이룰 수 없는
단순 반복 업무이거나, 혹은
높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 일이 제게 맡겨지게 되었다면
그 일을 제가 시켜야만 하는
상사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막내여서 일수도 있고,
모든 업무의 기초가 되는 일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유라 할지라도, 자신의
업무 영역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교과서 적인 답변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라는 조직이 그렇다.
평생을 재경업무만 보아 왔는데
갑자기 인사/총무 업무를 하라고 시키면
관련 법령과 세금, 비용 처리에 대한
업무 대응 준비도 인되어있는데
당장 내일부터 업무에 투입이 되어야
할 수 도 있다.
무역상사라면, 당장 내일 아침
남아프리카 공화국 좀 다녀오라고
제주도 보내는 것 마냥
비행기표를 끊어줄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러한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을
굳이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어쩔 수 있겠는가?
세상 사는 일이 다 그렇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싫어도 해내겠다.라는 방향으로
답변을 해야 한다.
3) 90년대생이 온다.
Q. 자신의 의견을 계속해서
묵살하고, 본인 의견만 강요하는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A. 우선 제가 계속해서 상사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내는 이유를
고민해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의견과 판단이
상사가 가지고 있는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상사의 지시사항을
우선은 따르며 이행하되
대화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같은 방식으로 계속해서
저의 의견을 관철하기보다는,
상사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며,
업무 방식을 바꾸는 등
소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에서는 '90년대 생'에 관해
어떠한 프레임을 씌우고 있을까?
한 때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본 적이 있다.
거기서 진행자 설민석 씨가 90년대생
여성 게스트에게 다짜고짜
'자 A 씨, 우리의 소원은?'
하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당황하더니
'평등...?'이라고 답하는 것에서
깜짝 놀란적이 있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의 소원은'이라는 문구 뒤에 따라오는
'통일'이라는 단어 외에는
생각을 해본 경험이 없다.
소소하지만 충격적인 경험이었다.
그 이후로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90년대 생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받아들였다.
기업 또한,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여야 좋은 인재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겪었던 경험과는 별개로
90년대 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테마가
'90년대생이 온다.'라고 한다.
일단 90년 생과, 99년 생의
삶의 궤적이 비슷할 리가 없다.
그럼에도 기성세대들의 편의에 의한
프레임을 짜기 위해 무려 10년의 기간을
하나로 엮는다는 것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무슨 외계인 대하듯
자신들을 대하는 것도
매우 불쾌하다고 말했다.
90년생의 줄퇴사가
오늘도 기업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심각한 문제일 것이다.
이에 기업은
조금이라도 퇴사가 늦춰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합리와 평등'에 관한
가치 추구로 대두되는 90년생이
과연 우리 조직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요즘 다수 등장한다.
내가 한때 재직했던 현대백화점을 포함해서
많은 기업들이 90년생의'합리와 평등'이라는
가치관을 가능한 수용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를 사고하고 표현하는 90년생의 방식이
'오만과 편견'인지, '합리와 평등'인지를
구분하고자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내 이야기만 맞아!
이 조직은 낡았어, 소통이 안돼
라고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이 조직의 소통 방식이 나와는 다를 수도 있다.
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사 표현이 필요하다.
4) 워라벨, 무엇이 먼저일까?
Q. 본인이 생각하는 '워라벨'이라는 건
무엇인가요~?
워라벨이 안 맞는 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행동할 생각이신가요?
A. '워크 앤 라이프 벨런스'의 줄임말인
'워라벨'의 앞에, 라이프가 아니라
'워크'라는 단어가 먼저 나오는 이유는
결국 업무가 완벽하게 다져져야만
생활인 '라이프'도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무작정 워라벨이 안 맞는다고
불평불만을 이야기하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업무적 역량을 높이고자
노력했는지 뒤돌아 볼 것 같습니다.
꿀 같은 휴식을 위해 위해서는
평소 맹렬하게 업무에 몰입해야 합니다.
과업에 관한 최적의 효율성을 찾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하며 '워크'를
완벽하게 처리한 후, 이에 관한
보상으로 이어지는 '라이프'를
챙기며 벨런스를 맞추겠습니다.
5) 불편함과 친근함, 그 어색한 경계
Q. 상사가 계속해서 자기 개인적인
부탁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A. 밖에서 무엇을 사다 달라던지,
개인 물품을 자동차에다 가져다
놔달라던지 하는 개인적인 부탁이면
저를 친근하게 여기셔서라고 생각하고
기꺼이 도움을 드릴 것 같습니다.
국가와 국가라는 큰 집단의 관계부터
동네 친구들과 같은 관계에 이르기까지
상대방과 친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이
'내가 그 사람의 부탁에 응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기업은 기업이 가진 이익 추구를 위해
공동으로 힘써야 하는 조직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개인적인 관계의 형성도
제게는 중요한 일입니다.
상사의 개인적인 부탁이, 제 업무에
크게 방해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면 기꺼이 들어드리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부탁이라는 것은
그 경계가 상당히 모호하다.
'저는 상사의 개인적인 요청은
철저하게 거절할 거예요.'
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위에 있는 예시에서, 만일
밖에서 무엇을 사다 달라고 요청했을 때
내가 생각하기엔 상사의 개인 용품이었는데,
업무에 관련된 물품이었다면 어떡하겠는가?
혹은 자동차에 가져돠 날라고 부탁한
물건이, 거래처 직원에게 전달해야 할
선물일 수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물어보고 따져가면서
거절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니 우선 '수용한다.'라고
답변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계지향성에 관한 태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위법적인 사항이나,
상사-부하직원 간의
사적인 관계 형성 요구와 같은 지시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가벼운 부탁 정도는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보이는 것이
채용에는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3. 면접 준비 내용을 정리하며
대기업 면접관들에게
물어보았다.
"면접이라는 게
한 사람당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이
몇 분 밖에 안되는데 그 짧은 시간으로 어떻게
몇 년 이상 함께 갈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나요?"
그러자 담당자가 답했다.
"저희라고 어떻게 몇 분 만에
한 사람의 인생을 알고
평가하겠어요.
웬만큼 준비가 된 사람 같으면
우선 뽑아보는 거죠.
이후에는 가르치면서
일할 수 있게 키우는 거고
그게 기업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라고 답했다.
여기서 저자는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지원자가 면접에서 답할 수 있는
수준이 '웬만큼'이면 누구나
채용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최고의 면접 실력을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채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웬만큼'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건
누구나 가능하다.
그러나 기업별로
'웬만큼'의 충족 조건과 기준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다.
어떤 기업은 학점, 토익 등
일부 자격을 취득하면
그것으로 기본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생각할 것이고
또 어떤 기업은 자소서에 기재된
작문 실력, 논리력 등을
함께 보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들을 통과해서
면접 단계까지 올라왔다면
이미 지원자는 대기업이 말하는
'웬만큼'의 기준은 50% 이상
충족했다는 의미가 된다.
나머지는 면접 연습만 하면
부족한 50%를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
스펙을 추가로 쌓아야 하는 것도,
며칠 밤을 새우며 자기소개서를
쓰고 고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나 자신이 듣고 말하고를 반복해보며
연습만 하면 된다.
저자가 준비한
면접 준비 글의 첫 번째 내용이었던
https://brunch.co.kr/@zasoseo-expert/15
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기재한 적이 있다.
손흥민 선수의 경기 영상만
보고 있어서는
축구를 잘하기 어렵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장에 나가서
기초 체력단련을 하고
축구 연습을 해야 조금씩이라도
실력이 나아질 수 있다.
이번 글까지 포함해서 저자가 알고 있는
면접에 관한 기술은
모두 공유한 것 같다.
그러니 이제는, 지원자 눈앞에
직접 거울을 세워두고
연습을 반복하는 일만 남았다.
당분간은 기존에 저자가 기재한
자료를 더 보강하며
내용을 보완해 나갈 것이다.
(강의 준비를 위해 급하게 쓴
글 들이다 보니, 서사의 구멍이
여기저기 보여 너무 부끄럽다.)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다양한 면접 꿀팁들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저자의 브런치에 올려진
면접 대비 내용들을 반복하며
연습하고 보완해 나간다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여러분 각자기 믿고 있는
신이 있다면 그 신께서,
혹은 믿고 있는 신이 없다면
여러분 스스로가,
취업의 어려움 속에서
여러분을 구원해 내어 주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내가 쓰고 싶은 기업의
자기소개서 분석이 필요하신 분들은
카카오 브런치 댓글로
요청사항을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ex) 요청 예시
지원 기업 : 삼성전자
지원 부서 : 회계/세무 파트
지원 직무 : 회계 분야
채용 구분 : 대졸 채용or 00급 채용]
+
자소서 작성이 막막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자소서 첨삭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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