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점 ㅡ 무용하고 아름다운 생각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DHeath
Nov 17. 2024
241115' [.]의미
마지막처럼
먼저 떠난 사람들에게 찾아가 인사하는 것으로 마지막 하루를 채웠어
변해버린 세계와 여전한 나
곁의 사람들
밤을 오래 씹었지만 체증은 가시지 않네
어떻게 될 거란 걸 알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하는 무의미
의미 있는 무의미
날이 차가워질 거래
겨울에 다시 시작이야
힘껏 살아
살자
마지막처럼
keyword
마지막
의미
인사
DHeath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쓰며 살아요.
구독자
2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41114' [.]이주
241116' [.]힘껏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