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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Aug 24. 2022

아~~  형아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아이구 우리 오도


점심때가 지나도록 세수도 못하고


꼬질꼬질 누워있냐앙~


형아가 요래 요래 세수 시켜주겠다옹~~



아 형아 됐엉~~  


오늘 아무데도


안나갈거라 세수 안할거야앙~~


그래도 이녀석아 세수도 하고 좀 그래야 털도


더 이뻐지고 그러지


형이 노라형도 다 핥아줘서 미남 맹그렀다옹


잔말말고 이루와라옹~~


아오~~  형 귀찮아~~


악~~  형~~아~~~!!


거기는 목이라고~~


알았어 세수할게~~


일어난다 일어난다고냥~~!!!


ㅠㅠ


이전 29화 간식앞에 형아없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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