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잠이 안 온다. 자정이 되자마자 너에게 글을 써.
세상에서 제일 빠른 건 시간이 아닐까. 늙어있을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두려워.
너랑 비교하면 나는 벌써 늙은 거잖아. 이런 면에서 창창할 때 죽는 게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창창한 너와 만난 늙은 나는 어떤 얘기를 하게 될지 끔찍해
2016.06.10.
'의외다' 라는 말보다 '역시 너라면 그럴줄 알았어' 라는 소리를 듣고싶다. 소설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