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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K에게. 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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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원 Oct 29. 2022

2020.06.10.






시간이 흘러서 달라진 것도 있어. 네가 떠난 날을 보내는 방법. 

오늘 저녁엔 친구를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을 마셨어. 

너는 서운해할까, 잘하고 있다고 할까.

궁금한데 물어볼 수가 없다. 주말에 갈게.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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