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총총지 chongchongji Apr 29. 2022

충전 중...

총지툰 일상툰

.

.

.

.

.

.

.

.

.
열심히 작업을 하다 보니
아이패드 배터리가 얼마 없었어요.

서둘러 아이패드를 충전시키고
종이에 콘티를 그리며 기다렸어요.

몇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작업을 하기 위해
아이패드를 가져왔는데
전혀 충전이 되어있지 않았어요.

대체 무슨 일이지?
두리번거리다 콘센트를 봤는데
콘센트 옆에 빨간불이 꺼져있었어요.

그제서야 충전이 되는지
미처 확인하지 못한
피곤한 상태의 제가 보이더라고요.

몸과 마음을 제대로
충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대로 충전시키지 않으면
중간에 방전되버리거나
오래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마음과 마음이 닿기를

Hoping my heart touches your heart

이전 03화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