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의 계절이다.
나는 음식중애서 탕종류를 좋아한다.
어제는 퇴근을 하고 삼계탕을 먹으러갔다.
국물도 맑고,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무말랭이가
일품이었다.
역시 여름에는 삼계탕이다!!!
탕종류를 좋아하다보니
가는곳은 거의 정해져있다.
삼계탕을 보다보니 문득 두부가 떠오른다.
삼게탕 뒷모습같은 울 귀여운두부;;;
아무리봐도 실험과학학원 고양이다보니
호기심도 많고 조용하며
사람같다.
사람같이 팔을 베고 주무신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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