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이 좋다
나는 혼자있는것을 좋아하고 수업이외에는
말하는 것을 좋아핮 않는다.
한솥도시락에서 도시락을 사고 커피한잔과 함깨
일찍 출근해서 하루를 준비한다.
학원에서 나와 두부는 서로를 존중한다.
두부도 영역동물이고 나도 영역동물이다.
서로 불필요하게 부딪치지 않는다.
밥을먹고 두부의 눈세척을 해주고나면
캣닢비스켓을 준다.
그리고 두부 모래를 청소하고 다시 책상위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다.
그러면 두부는 슬그머니 내옆에 와서 책상위에 눕는다.
https://www.instagram.com/reel/C8oDP46h6qO/?igsh=cmJtZTlyMHVqd2ll
두부는 에어컨 바람에 민감해 옷을 입힌다.
처음에는 요가를 하다 그루밍도 하시더니 어느덧
나는 잔나비의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혼자 주무시는 두부를 위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