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하얗게 불태웠어..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장염 투혼

by corescience

오늘도 포카리 스웨트만 먹고 있다.

장염약을 먹고 나니 많이 좋아졌다.


오늘도 기말고사 기간이라 오전부터 츨근이다.

공복이라 너무 힘들고 잠이 온다.

커피도 못 마시고.. 죽을 맛이다.


여기서 제일 좋은 팔자는 두부이다.

집사는 밥도 못 먹고 괴로운데

내가 어제 너무 아파 피곤하다 보니..

에어컨을 틀고 갔다…

덕분에 두부님은 시원하게 학캉스를 즐기고

계시고 있었다.

학원에 출근을 하니 뭐라 뭐라 하면서 잔소리를 한다.

너 왜 춥게 에어컨 틀고 다녀!!


고양이 언어이다.

항상 출근하면 두부는

“꺙꺄꺄갸걍~~”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나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오늘 나는 에어컨을 틀고 가서 놀래서

한마디 했다

미안!

추위에 민감한 아이라..


어제오늘 쉬지도 못하고 힘들다. oh

혼을 불태웠다…

그래서 준비했다!!


https://naver.me/5nenzA9R



keyword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21화달에 찍힌 발자국은 왜 선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