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orescience Jul 06. 2024

하얗게 불태웠어..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장염 투혼

오늘도 포카리 스웨트만 먹고 있다.

장염약을 먹고 나니 많이 좋아졌다.


오늘도 기말고사 기간이라 오전부터 츨근이다.

공복이라 너무 힘들고 잠이 온다.

커피도 못 마시고.. 죽을 맛이다.


여기서 제일 좋은 팔자는 두부이다.

집사는 밥도 못 먹고 괴로운데

내가 어제 너무 아파 피곤하다 보니..

에어컨을 틀고 갔다…

덕분에 두부님은 시원하게 학캉스를 즐기고

계시고 있었다.

학원에 출근을 하니 뭐라 뭐라 하면서 잔소리를 한다.

너 왜 춥게 에어컨 틀고 다녀!!


고양이 언어이다.

항상 출근하면 두부는

“꺙꺄꺄갸걍~~”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나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오늘 나는 에어컨을 틀고 가서 놀래서

한마디 했다

미안!

추위에 민감한 아이라..


어제오늘 쉬지도 못하고 힘들다. oh

혼을 불태웠다…

그래서 준비했다!!


https://naver.me/5nenzA9R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