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투혼
오늘도 포카리 스웨트만 먹고 있다.
오늘도 기말고사 기간이라 오전부터 츨근이다.
공복이라 너무 힘들고 잠이 온다.
여기서 제일 좋은 팔자는 두부이다.
집사는 밥도 못 먹고 괴로운데
에어컨을 틀고 갔다…
덕분에 두부님은 시원하게 학캉스를 즐기고
계시고 있었다.
학원에 출근을 하니 뭐라 뭐라 하면서 잔소리를 한다.
너 왜 춥게 에어컨 틀고 다녀!!
고양이 언어이다.
항상 출근하면 두부는
“꺙꺄꺄갸걍~~”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나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오늘 나는 에어컨을 틀고 가서 놀래서
한마디 했다
미안!
추위에 민감한 아이라..
어제오늘 쉬지도 못하고 힘들다. oh
그래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