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이유가 있다.
주말 수업이 오전 10시부터 잡혀있어서
8시부터 준비하고 나오니 눈꺼풀이 무겁다.
눈이 떠지질 않는다.
최소 1시간은 떠들어야 눈이 떠진다는;;
근처 파리바게트에 들러 커피와 샌드위치를 사서
학원에 출근완료를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의 루틴은 같다.
두부 세수와 털빗기고 눈꼽 떼주고 비스킷 먹이고
똥치우기로 마무리까지!
아무리 봐도 일반 고양이 같지는 않다.
실험과학학원고양이 답게 얌전하고 호기심많은
개냥이다.
본인이 사람인줄 안다. ~~;;
https://www.instagram.com/reel/C-9p95PyZIF/?igsh=MXFvb3UyNzdkb2JlYw==
https://www.instagram.com/reel/C-4VejnSJh0/?igsh=MW9pOTRmdDEzbm9oZA==
사람도 동물도 타고난 존재의 이유가 있다.
어제 수업을 하다 훅 들어온 질문
선생님,개구리알은 왜 껍질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