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제일 바쁘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 숨이 막힌다.
고요함이 너무나도 싫다.
다행히 큰딸이 이번주는 외고기숙사에 없고
집에 있는주라 마음이 허전하지 않았다.
두려운마음은
큰딸이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야
마음이 놓였다.
내일도 그다음날도 두렵기는 마찬가지이다.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로
하루하루가 주는 중압감이 너무나도 크다.
그걸 극복하고자 노력중이다.
그중 단연코 제일 효과적인것은 일이다.
수요일 수업이 장난아니다.
첫타임부터 실험수업인데
오늘도 현무암모형만들기 실험을 시작으로 하루종일 수업이다.
아점만 먹고 수업하니 힘이든다.
그래서 생각이 없어진다.
6시간씩 쉬지않고 수업을 하다보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그래서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한다.
나를 지지해주고 걱정해주는 이들이 있어 고마운 마음에 열심히 극복중이다.
정말 다 놓으려는 순간 손을 잡아준 이들이다.
그들의 고마움을 알기에 극복중이다.
장시간 수업이 주는 이로움은
오늘의 두려움을 잊게 해 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