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점 추리에서 던지기까지
3주간의 부화실험은 실패였다.
원인은 배송과정에서 너무나도 추운 날씨와
주말에 도착을 해 밖에 오래둔 나의 실수등
복합적요인이다.
추운겨울에 부화율을 놓이는건 난이도가 꽤나
어려운 문제다.
그래서 다른 농장에서 메추리알을 주문했다.
24시간안에 배송이되는 시스템과 부화율을 놓기위해 친절한 설명까지있었다.
너무나도 작은 알.
농장사장님의 배려깊은 배송.
이번에는 성공헐테닷!
갑자기
“선생님 이름은 뭘로 지어요?”
도레미의 질문에 순간 당황했다.
“흠.. 메추리를 따 추리어떠니..명탐정 추리….말이야?“
다들 박원장 얼굴을 어이없어 쳐다본다.
그래서 붙여졌다.
의미없이 지은 내맘대로 작명법.
그렇게 새로운 부화프로젝트가 사작되었다.
메추리 부화시키기
주말에도 어김없이 수업이 몰려있다.
2호점에와서 실험을 세팅하고 아이들을 위해
사탕까지 세팅하면 끝~
오늘의 실험은 트러스구조물 강도실험이다.
https://www.instagram.com/reel/C3b4VJyhief/?igsh=YTdmejJsa3N0Ymw1
이게 뭐선일이고!!주제이다.
아아들은 그렇게 즐겁게 실험을 한다.
연소의 조건을 알아보면서 기압과 부피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시간차를 두어서 해보니 아이들 반응은 신기방기.
초등4학년 2학기과정에 나오는 사막에 나오는 식물에서 문제를 풀다가 선인장문제를 보더니 궁금해한다.
“직접 잘라봐줄께”
https://www.instagram.com/reel/C3cAJiBBb9L/?igsh=MzZtMjdzYmhlOHAw
직접 체험해봐야한다.
아이의 눈은 휘둥그래졌다.
사막의식물특징을 한번에 이해했다.
실험과학학원 원장이다보니
다양한 실험들을 설계한다.
과학적원리도 있고 쉽고 재미있는 실험.
원장이 창의적이다보니 학생들도 창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