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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싹이 났어요

또,또 물을 주었죠.

by corescience

주말 마지막 일요일이다.

비가 올듯 잔뜩 꾸무린 날씨에 몸은 쳐져간다.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확인하는것은

루꼴라이다.

홀씨 프로젝트로 4개의 씨앗을 심었는데,

그중 루꼴라가 나오면 ”루꼴라피자“를 먹는 계획꺼지 세웠다.


신기한건 4가지 씨앗 중

루꼴라 씨앗만 싹을 틔웠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루꼴라피자를 먹을 생각에 기대 만발중이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4nYUuBBP8/?igsh=MWp2aWcwbHpoZGt5cQ==


분무기로 물을 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주말은 생명과학 수업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2DUQzBrT0/?igsh=djkzb29xd2sxNGRw


날씨가 작년과 다르게 추워

벛꽃의 개화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다음주가 되면 벛꽃이 만개해진다는데, 루꼴라는

벌써 싹을 틔우고 얼굴을 내밀었다.


루꼴라야!반갑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4qp8thgYi/?igsh=MXFnbXBkeHNucXEy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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