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의 콧물
어제는 큰 딸의 귀교날이라 일요일 수업을 마치자마자 큰딸과 함께 학교를 향했다.
수업을 마치고 바로 출발을 하니 배가고파
학교가기전 큰딸과 함께 곰탕을 먹으러갔다.
단골집에 가서 뜨거운 곰탕을 맛있게 먹는데 서로 계속 코를 훌쩍 거리며 먹는게 웃겼다.
그러자 큰딸이 말했다.
엄마,이걸 주제로 써봐!!
그래서 오늘자 과학 콘텐츠 주제이다.
맹구의 콧물마냥 뜨거운 국물을 호~불면서 먹는 우리들~~
어제 쓴 글이
어제의 추억이 오늘의 주제를 만들었다.
(안타깝게도 어제도 정답이 없었습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