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재훈 Dec 20. 2024

제목이유? 그건 나중에 고민해도 되유

백종원 대표님이 늘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재방문율'입니다. 문득 이것이 글쓰기와도 맥락이 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한 간판과 인테리어로 첫 방문율은 높일 수 있지만, 그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것은 결국 음식과 서비스의 퀄리티입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할 수 있지만,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결국 알찬 내용입니다.

제목은 좋은 내용을 충실히 담은 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