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품에 색을 입혀요
책 '천 개의 성공을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마이크로마스터리등 작은 성취가 큰 성공의 씨앗이라는 이야기의 책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이 의욕이라는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취미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열정은 식고 의지는 사라지는 것이 기본값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서 생겼던 열정이 식어가고 의지가 바닥나면서 한숨을 쉬곤 합니다. 나는 왜 그럴까? 의지력이 없는 사람인가? 하는 의심을 품기도 하지요. 하지만 모든 사람은 열정이 식고 의지는 사라집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마음 안의 불씨를 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작은 성취'를 위한 취미활동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취미활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고, 의지력이 타고났다.'라고 믿고 싶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모두 우리야 똑같이 열정은 식고 의지는 사라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취미는 대부분 미술과 음악에 해당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작은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작은 성취란 짧게 끝나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내적 에너지를 채우며 그다음 성공을 향한 힘을 얻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작고 빠르게 끝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내적에너지를 채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먼저 기억하면 좋습니다.
페브릭아트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다이소에 가면 쉽게 구입이 가능한 페브릭소품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먼저 페브릭 소품 (파우치, 가방 등), 페브릭용 사이펜, 크레용 등 (구입처 : 다이소, 쿠팡, 네이버)
인터넷 검색어 : 페브릭펜, 페브릭물감 등
** 왼쪽 : 장 미셀 바스키아 작품 / 오른쪽 엔디워홀 _오드리헵번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나의 소품에 그려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터넷에서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을 검색한다.
다이소 먹지를 활용하여 도안을 스케치한다.
작품을 똑같이 그려도 좋지만,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색으로 바꾸어 채색한다.
ex) 에너지가 필요하면 빨간색, 사랑받고 싶다면 노란색, 마음이 불안하다면 파란색과 초록색
페브릭 염료로 만들어진 펜과 크래용을 사용해서 그려보았습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페브릭 소품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작은 성취란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통해 내적 에너지를 채우고 더 큰 성공으로의 길로 다가갈 힘을 갖게 해 줍니다. 작은 성취에 나에게 꼭 맞는 색채에너지를 더하면 효과는 두 배 아니 더 크게 작용됩니다.
에너지와 열정을 주는 빨간색,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고 평화를 상징하는 파란색, 리더십을 발휘하게 해 주며 활력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주황색, 따뜻함과 밝은 에너지의 노란색, 자연의 안정감을 주는 초록색, 신뢰와 차분함을 상징하는 남색, 우아하며 영적인 느낌 그리고 예술의 색 보라색
여러분은 어떤 색이 필요할까요? 그림을 그리기 힘들다면 여러 가지 색을 많이 볼 수 이 있는 공간에 가서 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