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인간관계론
좋은 사람이 되어봅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사랑해 줬으면 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다.
True success is when the person you want to love you loves you.
워런 버핏의 인간관계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합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누구와 결혼하고, 누구와 친구가 되고, 누구로부터 배울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 항상 마음을 열고 사람을 만난다.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울 점을 찾는다.
- 언제든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도움이 된다.
-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 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비장하지 마라.
- 당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라.
- 명령하지 말고 요청하라.
-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 상대를 멋지게 만들어 줘라.
-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라.
하버드에서 책임연구원이 두 번이나 바뀐 70년 생애 연구 '성공적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따르면,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인간관계'로 나타났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 1위는 '경청listen', 그리고 '미소smile'.
미소 짓고 경청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간단히 설명한다면, '저 사람은 태도가 좋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태도attitude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워런 버핏은 인간관계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에게 좋은 것을 배우면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좋은 사람을 주변에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주변을 점검한다.
가장 자주 만나는 다섯 사람이 나의 평균이라고 한다.
내 평균을 내어본다.
더 좋은 평균이고 싶어서 점수가 낮은 친구들에게 화살이 갔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내 점수는?
역시 인간관계도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술과 모임을 좋아하면 주변이 술 좋아하는 사람 모임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골프를 좋아하면 골프 치는 사람뿐이다. 이성을 좋아하면 연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유흥을 좋아하면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쇼핑을 좋아하면 쇼핑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사업가라면 사업가친구가 많다. 의사라면 의사친구가 많다. 부자라면 주변에 부자뿐이다. 좋기만 하면 좋기만 한 사람뿐이다. 정의롭고 지혜롭다면 정의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모인다.
내 모습은 어디쯤일까?
당신의 주변은 술과 모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항상 배우는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주변이 바로 나입니다.
주변을 탓하지 말자.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나를 떠난다. 유유상종,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이 있다. 친구 탓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정의롭고 지혜롭게 산다면 내 주변은 자연스럽게 정의와 지혜로 가득 찰 것이다.
어느 날 문득 부끄러웠다. 내가 내 주변 사람들의 평균을 낮추는 것은 아닌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에 운동을 하니 자연스럽게 일찍 잠들게 되고 저녁모임을 거절하기 쉬워졌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술 좋아하고 모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나를 떠났다. 저녁에 일찍 자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불필요한 대화가 사라졌다. 수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내 곁을 떠났다. 새벽에 눈을 뜨니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새벽에 운동을 하니 매일 만나는 사람들은 새벽 같은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운동하는 사람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