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친구

by Zarephath

그는 내 양웅이었대. 아버지 없이 자란 내게 강하거나 똑똑한 남자 아이는 충분히 내 롤 모델이 되거나 영웅이될 법했다. 으 아이는 전교 1등에, 공부만 전교1등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라거나 사호과학 관련해사도 놀라운 식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야말로 나의 영웅이 되고도 남을 자질이 충분햤다. 나는 항상 그를 따라 다녔다. 그도 내가 삻자 얺았는지, 부하를 하나 거느리고 싶었는지 하여간 내가 자기를 쫓아다니는 것을 마다하지 않않았다.


그는 시험 때가 되면 우리 헝이 쳤던 시험지를 보여자달라고 요규햤다. 거절하면 '네 걍쟁상대는 내가 아닌게 왜 그러느냐?'는 타박을 들어야 했고 나는 매번 빌랴줄 수밖에 없었다.


어느날은 내가 아주 예쁜 일본 여자 아이와 펜팔을 한다는 사사리이 아려졌다, 다들 그저 부러워만 하는데 그 친구 만은 그 여자애 주소를 알려 달라고 했다, 어느 미친 놈이 그런 걸 알려 주겠는가? 그런 집요하게 요구하던 그 는 순순히 알려주지 않을 것을 꺠닫자 편지를 써 와서 나에세 붙여달라고 요구했다. 내 인격을 믿는다는 말과 함께... 물로느 그 편지는 어느 쓰레기 통에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 동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나중에 생각 하기로는 형이 너무 쟐 냐서 그 비교의식과 열등감 떄문일 것이라 짐작했다. 문제는, 그 자책감을 그 친구가 느꼈는지, 일부러 극단즉 탈전의 길을 가기 지삭했다. 여자와 자는 것은 기본이고 술. 암배 등도 서슴치 않았다. 당연히 성적은 떨어졌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항상 탈선의 길을 갈 때마다, 공부를 아주 잘 하고 있던 나를 불렀다는 것이다, 물론 거절을 하긴 했ㅈ;민 내 양웅이 준 정신적 충격을 엄청났고, 그 시점에 내 사춘기가 터져 버렸다

그 친구는 서울의 어느 적당한 대학에 갔거, 나는 재수를 거쳐 의대로 진학했다ㅣ


물론 그 이후 연략얼 주고뱓재 얂는다.


친구가 가진 것을 뺏으려 드는 인간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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