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저도 저의 오만함에 반성합니다...
저는 오만한 사람을 싫어합니다.
오만한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때로 오만해질 수 있지만 자기 스스로 오만하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오만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흔히 들 타인의 삶과 인생에 대해서 너무 쉽게 이야기합니다. 마치 자신과 같이 행동하지 않으면 틀렸다는 태도를 취합니다. 가끔 저도 이런 오류에 빠져요.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의 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행동이 튀어나올 때 반성하며 오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별거 아닌 말도 오만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여기저기에서 글을 써대는 것도 오만한 것이 아닌지(?, 고집이 너무 쌔고 자아가 강할 때도 있죠.
나이가 많든 적든
오만한 사람이 싫은 이유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태도입니다. 누구도 본인을 가르칠 수 없고 다른 사람은 가르쳐야 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불편함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6살짜리 아이와 같은 정서적 미 성숙이 보이는데 본인은 성숙하다 믿고 있습니다. 아마 주변에 그분을 상대하시는 분들은 화가 많고, 고집스러우며,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나이가 많고 대충 자기 개발서나 유튜브에 나오는 틀리지 않은 안전한 이야기를 하니 그냥 듣고 대단하네요 이러고 맙니다. 제가 겪은 오만한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자제력이 없으며 본인을 화나게 하면 주변에 원한을 품습니다. 굉장히 속이 좁고 소심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면 모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부여한 자부심은 보상 체계와 같은 쾌락을 줍니다. 그런 사람들의 즐거움은 얼마나 오만했는지? 거기에 달렸습니다.
오만한 이유?
사람은 누구나 오만의 가면을 쓸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려움, 성격적 결함, 약점을 보여주지 않으려 권위자의 모습을 따라 합니다. 약간의 감정적 소시오패스 기질도 있어서 타인을 공격하거나 거친 언사를 한 것에 대해 애써 의미를 부여하지 않거나 자신도 시간을 쓰면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학벌, 재산, 사회적 지위가 작용하죠. 이것은 가능성이 있는 상태의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제라는 부분은 나의 성공이 누군가의 성공이 될 수 없으며 부동산, 주식, 코인, 경매, 재테크 등의 모든 분야는 결과로 이야기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에 끝도 없이 오르는 주식을 목격했고 뒤늦게 진입한 분들의 수많은 피해, 영끌해서 부동산을 사서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먹고살기 힘들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을 언론으로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됩니다. 투자를 권유해서 손실을 봤다면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으며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만한 사람들은 이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돈 버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선택을 했으며 결과만 보고 어이구 그러게 누가 그런 선택을 하래? 라며 평가할 것이 뻔합니다.
돈 버는 법 경제를 알고 싶으시면 정말 좋은 책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예를 들면 김승호 회장님이 쓰신 돈의 속성이나 켈리 최 회장님이 집필하신 웰씽킹을 읽으세요. 진짜 부자들이 쓴 책이며 유튜브로 강연을 하시면서 본인들의 지식과 마인드를 무료로 나눠 주십니다.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주변에 자신과 가까이 지내면서 주기적으로 아이디어를 주는 인간관계가 있는지 점검해 보면 됩니다.
가능성의 존재
저는 책을 많이 읽고 언론사의 기사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거의 다 훑어보기 때문에 쓰인 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가치 판단을 하며 실제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존경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그런 글은 주소를 따로 보내서 여러 번 읽고는 합니다. 두각을 나타내는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마음만 먹으면 그런 글을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예술 쪽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된 상태입니다. 자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걸 애써 피하는 것이죠. 본인도 자기 실력이 프로가 되기엔 한참 부족하고 아마추어 중에서도 그저 그런 것을 알고 있지만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하니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애써 도전도 안 하며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아 하고 말해버리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소중한 공간
이곳은 단순히 돈으로 운영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상이 특별히 주어지지 않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고마운 존재입니다. 스스로를 치유했고 회사와 가정, 인간관계에서 조금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며 사회적 약자들과 환경에 대해서 심도 있는 글들을 보면서 내가 모범을 보여 쓰레기를 줄이고 줍기도 하고 좋은 일도 합니다. 그런 공간을 가치를 부여하는 것도 스스로입니다. 더 좋은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단순 앱테크의 개념으로 보상에 대한 로직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시선들이 모여 생각을 나눠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경지에 올려야 합니다. 혹시 우리의 감각이 세상의 관점을 바꿀지도 모르죠.
오만한 사람 대처법
그냥 내버려 두는 방법입니다. 사실 오만한 사람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아 어디 가서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이구나 하고 동정심을 갖고, 우월감을 느끼려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아도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그리고, 오만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당신이 더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 백 번 천 번 말해도 부족한 단어입니다. 저부터 오만함은 경계해야 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존중하겠습니다. 가끔 오만하다면 댓글로 일침을 날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