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서른 즈음에
시간은 빨리 지나가버리고
젊음의 꿈들은 하나,둘 사라져
어느새 내 모습이 달라지고 있어
어려운 선택들에 고민하다가
새로운 길을 찾아 헤매이며
때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어지지만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해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힘겨운 시간들을 견디어온 '나'
이제는 조금씩 내 길을 찾아가고 있어
서른 즈음에 서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거야
두려움 없이 내 길을 가리
천천히 하나씩 나아갈거야
시간은 멈추지 않겠지만
내 앞에 놓인 길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야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자
내일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