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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포테토 May 24. 2024

그 아픔까지도


내가 널 처음 본 순간 마음이 뛰기 시작했어 

너무 아름다웠던 너의 미소 자꾸만 생각이 나지


너와 나란히 서 있으면 

세상이라는 벽을 넘을 수 있어 


우리의 첫만남은 우연일지도 몰라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해


그 아픔까지도 다 감내할 수 있어

너를 위해서라면


우리의 사랑은 은하수처럼 무한하지

서로를 향한 궤도를 향해

하늘 위로 날아오르면 

영원한 사랑은 

변함없이 빛이 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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