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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포테토 Jun 08. 2024

서른 즈음


세월이 흘러 서른 즈음에 

시간은 빨리 지나가버리고

젊음의 꿈들은 하나,둘 사라져

어느새 내 모습이 달라지고 있어


어려운 선택들에 고민하다가 

새로운 길을 찾아 헤매이며 

때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어지지만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해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힘겨운 시간들을 견디어온 '나'

이제는 조금씩 내 길을 찾아가고 있어


서른 즈음에 서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거야

두려움 없이 내 길을 가리 

천천히 하나씩 나아갈거야


시간은 멈추지 않겠지만 

내 앞에 놓인 길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야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자 

내일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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