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체의 말 -
당신은 어떠한 일에 책임을 지려 하는가. 무엇보다 자신의 꿈의 실현에 책임을 지는 것이 어떠한가.
꿈에 책임질 수 없을 만큼 당신은 유약한가? 아니면 용기가 부족한 것인가?
당신의 꿈 이상으로 당신 자신인 것도 없다.
꿈의 실현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온 힘으로 이루어내야 하는 것이다.
-니체의 말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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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가운데 ‘무릎팍 도사’에 한비야 씨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쉰이 넘은 한비야 씨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구나.
“나는 아직도 내가 무엇이 될 지 너무 궁금해요.” 쉰이 넘은 나이에 열 살 어린 아이같은 천진한 표정으로 생글거리며 이야기하는 한비야 씨를 보며 선생님은 생각했단다.
‘선생님’이라는 20대의 꿈은 이루었으나, 앞으로..........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
10대에는 ‘대학’이 내 꿈이었고, 20대에는 직업을 갖는 것이 내 꿈이었다면,
이제 나는 앞으로 무엇을 꿈꾸며 살아갈 것인가.
불현듯 그동안 참으로 안일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희들도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 ‘대학’에 가고 ‘직업’을 갖는 것이 지금의 너희들이 꾸고 있는 ‘꿈’이라면, 그 꿈이 끝나고 난 후에는 또 ‘무엇’이 되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무엇’이 되고자 하는 꿈이 너희들로 하여금 하루를 의욕적으로 살아가게 하고 현재를 즐기게 하고 미래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선생님도 너희들도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
2011년 6월 9일
-담임 선생님이-